Day022. 힐링공간 - 식물테라피

사람마다 개인적 힐링 공간이 있다. 

 

사무실 공간도 요즘 트렌드 따라 커뮤니티 형 열린 공간으로 많이 바뀌고 있다.

 

 

<아늑한 공유 오피스>

 

많은 사람들이 찾는 힐링공간은 카페나. 서점이다. 

 

개인적으로 자연을 좋아해서 최근에 식물을 많이 보러 다녔다. 

 

그래서 최근에 관심 있거나 다녀본 식물과 관련된 에피소드를 이야기 해 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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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물카페

 

과천 경마장 바깥길 외진 곳에 들어가면 온실 하우스 모양의 식물 카페가 있다. 

차를 이용해야지 갈 수 있다.

카페와 레스토랑도 같이 하고 있기에 가족 나들이로 한번 가보아도 좋다.

 

<과천, 마이알레>

작년 부산에 가면서 식물카페 한 곳을 일부러 찾아 갔었다. 

 

식물 분수대 부터 화분이나 외벽 공간 인테리어가 식물로 채워져 있어 가만히 앉아 있는 것 만으로도

 

자연의 분위기를 십분 느낄 수 있다.

<부산 망미동, 그린노마드>

 

식물관PH는 입장권(성인 1인당 1만원)을 사면

음료(에스프레소, 아메리카노, 카페라테, 루이보스, 얼그레이 등) 중 하나를 를 선택해 입장 가능하다.
화분과 작은 이끼 정원이 포인트다. 

 

<식물관 PH>

 

○ 식물원

    □ 서울 식물원 링크

2019년 마곡에 서울식물원이 개원했다. 내에 식물문화센터, 씨앗도서관, 상서전시관이 있다.

식물문화센터 1층 카페 코레우리 앞에는 기프트 숍이 있고 2층에는 식물과 관련된 도서관이 있다.

 

<서울식물원>

 

   □ 판교 환경생태학습원 링크

성남시 판교에 생태학습원에서 식물들을 구경할 수 있다. 원형 둘레길을 타고 올라가며 학습원을 구경하고

가운데 놓인 식물을 구경하는 재미가 있다. 그리고 옥상 정원에서 공원과 수풀을 바라보는 경치가 멋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