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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021. 4.15 국회의원 선거 사전 투표 체험기

raffier 2020. 4. 12. 22:13

4.15 21대 국회의원 선거가 이제 3일 앞으로 다가 왔다.

 

코로나 사태로 인해 예전에 비해서 선거 공약 활동이 많지는 않았다.

 

4.10-4.11 은 총선 사전투표 날이다. 

4.11 일 오전 사전투표를 하고 왔다.

 

지역내 선거 유세 공약 홍보물과 비례대표 정당 홍보물을 꼼꼼히 살펴 보았다.

 

사전 투표장소를 찾았는데. 4.15일 선거 투표장소를 찾았더니 문이 닫혀져서 다시 검색을 해서

사전 투표장소가 다른 곳으로 되어 있었다. 다행히 포털에서 검색이 되어서 투표 장소를 찾아 갔다. 

 

4.15 국회의원 총선은 아래 링크를 통해서 투표장소를 찾을 수 있다.

 

선거투표소

<투표소 찾기>

4.15 총선 투표 과정도 사전투표 진행과정과 별반 다르지 않을 것 같아.

 

투표 진행사항을 설명해 보고자 한다.

 

투표소장에 들어가면 열감지 카메라로 고온과 체온기로 체온을 확인 한다.

 

투표장 입구에서는 손 소독과 면장갑을 나누어 준다.

 

 

관내/ 관외자로 나누어서 입장이 되고.

사회적 거리 운동으로 거리 간격을 두고 줄을 선다.

 

신분증(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을 제출하면. 

지역 국회의원 선거투표 1장과. 비례대표 선거투표 1장. 총 2장을 건네 받는다. 

 

 

 

비례 대표 용지는 뉴스에서 많이 나왔듯이 종이 길이가 30cm 정도 되어 길었다. 

 

투표 박스에서 사람인 도장을 찍고 제출하면 선거 투표가 완료된다. 

 

투표함이 1개 만 있어서 투표용지 2장을 같이 넣어야 되는지 혼동 되긴 했는데. 

 

다 같이 접어서 넣으면 된다. 


 

사전투표율이 역대 최고율을 기록했다는 소식이 들렸다.

 

1달전까지만 하더라도 총선을 미뤄야 되는지에 대한 걱정이 많았는데. 

 

다행히 코로나 예방에 힘을 쓴 덕분에. 불안을 덜 하면서 총선을 믿고 치룰 수 있게 된게 아닌가 싶다. 

 

이번 코로나 사태로 인해 정부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느낀다. 

 

그래서 시민들이 그 마음을 투표권으로 행사하고자 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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