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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 세상
Day079. [날씨]무더위 장마 본문
□ 무더위
6월 초부터 무더위가 시작되었다.
서울·대구 등은 올들어 가장 더웠다.
체감 날씨는 아직 습도가 많이 높지는 않아서 찐 더위는 아니다.
하지만 기상청 날씨에 따르면 앞으로 기온은 30도 이상을 오를 예정이다.
6월 9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서울은 32.8도까지 오르며 올해 최고기온 기록을 경신했다.
대구 역시 한낮 기온이 올해 들어 가장 높은 37도에 달했고 청송 36.4도, 의성 35.9도, 안동 35.7도, 전주 35.1도 등 그 외 대부분 내륙 지역에서도 불볕더위가 기승을 부렸다.
제주는 낮 최고기온이 30.2도를 기록하며 북부와 서부를 중심으로 무더웠고, 충북은 단양이 36.3도까지 올라 전날 가장 더웠던 기록(영동 34.5도)을 하루 만에 갈아치웠다.
기상청은 6월 10일도 서울을 포함한 중부 내륙과 경북, 전라 내륙은 체감온도가 33도 이상으로 오르며 매우 덥겠다고 예보했다.
출처: 네이버뉴스
올해 여름은 무척 더울 것이라는 기상청 예보다. 시원한 실내 공간을 찾는 사람들이 부쩎 늘 수 밖에 없다.
야외 보다는 카페나 멀티플렉스 공간들을 사람들이 많이 찾을 것이다. 덩달아 관련 산업을 예의주시할 필요가 있다.
올해 여름은 역대 두 번째로 더웠던 2016년과 비슷하게 더울 것으로 보인다. 최악의 폭염을 기록했던 2018년보다는 조금 더위가 덜할 전망이다. 기상청은 "6월은 이상고온 일수가 늘고 이상저온일수는 줄어 평균기온이 높을 것으로 예상되고, 7월과 8월에도 평년보다 높은 기온이 이어질 것”이라며 “폭염 절정기인 7,8월에는 지역별로 최고 38도를 넘는 곳도 많고, 40도를 넘는 지역도 나올 것”이라고 덧붙였다. 여름철 평균 최고기온은 평년 28.4도, 최악의 무더위를 기록한 2018년엔 30.5도, 지난해에 28.9도 수준이었다.
[출처: 중앙일보] 올해 여름, 2016년만큼 덥다… 6월도 낮더위 '폭염'
□ 장마
6.10일 제주 장마가 시작이다. 서울 경기도권 장마는 새로운 전선이 유입되야지 시작 예정이다. 한달 정도의 장마 기간에 따라 외부 활동이 제한이 있다.
무더위와 장마 일정을 살피어 외부 일정 잡는데 참고 하였으면 한다.
오는 10일 제주에서 장마가 시작된다면 가장 빨리 장맛비가 내린 2011년과 동일한 기록이 된다. 2018년과 2019년 장마가 6월26일쯤 시작된 것에 비하면 보름쯤 빠른 시기다.
기상청 관계자는 "제주도를 제외한 나머지 지역에서는 비가 짧게 내릴 전망이며 정체전선은 제주도 근방에 있거나 남하할 가능성이 높다"며 "10일까지는 (전선의) 변동성이 큰 편"이라고 밝혔다.
내륙에서의 본격적인 장마는 제주도에 걸쳐진 정체전선이 아닌 다른 전선이 형성되고 유입됐을 때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장마는 평균 32일 정도 이어진다.
출처: 머니투데이, 10일부터 제주 장맛비…2020년 장마기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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