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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 세상
Day058. 트로트 신드롬 본문
트로트 신드롬의 시작은 TV 조선의 "내일은 미스트롯", 그 다음해 "내일은 미스터트롯" 이 발단이 되었다.
우리나라에서 트로트 하면. 떠오르는 사람은
남진, 나훈아, 하춘화
태진아, 송대관, 주현미, 설운도, 현철
장윤정, 박현빈, 홍진영 등 일부밖에 없다.
그 외에는 다 무명의 트롯트 가수들이 빈자리를 채웠다.
일부 유명한 사람들만 떠오르지. 대중화는 되었지만. 다수 몇몇이 독식하는 트로트였다.
그런 외길 트로트에 TV조선이 대결 방식이라는 데스매치로 트로트 붐을 불러왔다.
미스트롯
송가인, 홍자, 정미애, 정다경, 김나희, 숙행
미스터트롯 TOP7
임영웅, 영탁, 이찬원, 김호중,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
1. 캐릭터 형성
그동안 여러 경쟁 프로그램에서 캐릭터를 띄우기 위해 노력을 많이 하였다. 연예인의 유명세를 가진 인물을 만들어야 지속적인 방송 효과가 있었지만 방송이 끝나고 나서도 그 유명세를 이어가는 경우는 일부만 가능했고 여러명의 스타성을 가진 사람을 배출해 내지는 못했다.
TV조선은 그런 면에서 캐릭터를 반영한 노래 실력자를 띄우기에 더 열을 올린 것 같다.
2. 노래실력
데스 매치를 통해서. 뛰어난 노래 실력은 연일검색 차트에서 실시간 검색 순위에 올라갔다.
송가인의 "한많은 대동강아", 홍자의 "상사화", 임영웅의 "어느 60대 노부부이야기 노래" "바램", 김호중 의 "고맙소"
옛 노래의 향수와 젊은 감성과 트로트의 맛이 살려진 감상이 폭발하였다.
3. 트로트 팬덤
트로트도 팬덤이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 줬다. 밤 10시에 시작하는 프로그램에도 불구하고 평균 시청율이 20% 가 넘었다.
무명 시절에 슬픈 이야기와 트로트를 통한 어려움을 이겨낼 수 있었던 시간들은 연일 애청자들의 심금을 울렸다.
앞으로 트로트 신드롬은 당분간 더 계속 될 것이다. 올 상반기는ㄴ 코로나19로 주춤하였지만 하반기부터 밀렸던 콘서트와 행사가 진행 될 예정이니 그 인기는 당분간은 이어질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