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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049. 서울 이태원 클럽 코로나19 확진, 집단 감염

raffier 2020. 5. 10. 23:16

 

 

 

연일 뉴스에 이태원 클럽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이슈가 뜨거운 논란이 되고 있다. 

 

코로나19가 4월 30일 신규 국내 확진자 0명을 기록하면서 저감이 되는 상황이었다. 코로나19로 지친 소상공인을 살리기위한 경제 활성화로 사회적 거리 두기를 조금씩 완하 시키는 분위기에 찬물을 끼엊져 버렸다.

 

젊은 사람들은 감염되더라도 경증이라는 것이 경각심을 덜 일으켰다. 더구나 조용한 전파여서 역학 추적하기도 쉽지 않다고 한다. 

 

신천지 대구 교회, 구로 콜센터, 청도대남병원, 제 2미주병원 등 사례를 통해 사람이 밀집되고 폐쇄적인 공간에서 집단 감염이 널리 전파된다는게 증명이 됬다.

 

이태원 클럽 감염자들이 경증의 상태에서 가족, 친구, 지인 들을 2차 감염 시키면서 전국 단위 감염 이동과 감염자 지역집단 폐쇄 조치가 다시 발생 되버렸다.

 

사회적거리 두기와 방역 활동에 신경을 계속 써야되고 집단이 모여 있는 공간 활동은 자제 하는 분위기가 당분간 계속 유지 될 것으로 보인다. 

 

 

한가지 해외 외신이 보는 점이 특이히다. 성소수자 클럽을 다녀온 것이 공개 되면서 사회적 이슈에 대한 문제를 제기 하였다. 

 

해외에서는 개인의 잘못은 인정하지만 그로 인한 특정 집단의 차별을 신경 쓰고 더 부각시켜 바라보는 것 같다.

 

그로 인해 감염자들이 사실을 숨기고 은폐 하는 일들이 있기에 정보의 공개에 앞서 더 조심스럽게 접근 해야 되지 않았을까 하는 점은 있다.

 

코로나19 사태 이후 안정화 시기에 사회적 활성화를 시작하더라도 사회적 거리두기와 집단 생활 자제는 계속 진행 되어야 한다는 점을 일깨우는 교훈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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