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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 세상
Day047. [TV] 삼시세끼 어촌편5 본문
새로이 즐겨보는 프로가 생겼다.
나영석 PD 가 만든 삼시세끼 시리즈 중 어촌편5 다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 의 섬생활 이야기다.
재미난 설정이 있는 것도 아닌데. 괜히 몰입하게 된다.
남자 3명이서 매 끼니 식사로 무얼 해먹을지 고민하는. 자급자족 섬생활 라이프다.
작은 섬이이서 집도 1채고 주변에 이웃이 없다.
차승원은 준 셰프에 가까운 요리 실력으로 있는 재료에 맛있게 먹을 요리를 만든다.
유해진은 바다낚시와 목수로 먹거리와 살림을 맡고 있다.
손호준은 5년전 게스트로 왔다가 어촌편의 든든한 막내와 요리 보조 일을 맡고 있다.
첫 편에서는 섬 해안가에서 전복을 캐와서 된장 전복 뚝배기를 만들어 먹었다.
전복이 도시에서는 귀하고 비싼 음식인데. 섬에서 쉽게 채집해서 식사로 먹을 수 있다는게 신기했다.
섬에 대한 옛 추억이 많이 돋는다.
그 때는 왜이리 시간이 안가는지. 지금 와서 돌이켜 보면 힘든 시간이었지만.
고생한만큼 재미난 에피소드들도 많다.
마음 한켠 마음을 놓고 멍 때리며 시청할 수 있는 소소한 재미가 있는 점이 이번 삼시세끼시리즈의 매력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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