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048. 코로나-19 이후 K-SPORTS 해외 팬덤

코로나-19 이후 한차례 개막이 연기 된 k-sports 가 무관중 오픈으로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하고 있다. 

 

5월 5일 어린이날을 시작으로 야구 개막식. 5월 8일 K-리그 개막. 

 

세계 스포츠가 사실상 올스톱 된 가운데 열린 한국 야구와 축구 개막은 지구촌 축구 팬들의 이목을 끌었다.

 

프로야구 ESPN 중계, 전북 현대 - 수원 삼성 전에서 1골 후 이동국의 감사 세러머니

미국 스포츠전문매체 ESPN은 KBO리그 개막 하루전인 4일 중계권 협상을 마치고 이날 한국시간 오후 2시, 미국 동부시간 오전 1시에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 삼성 라이온즈전을 생중계했다.

 

한국 야구가 미국 ESPN 와 중계권료 협상이 되면서 ESPN 홈페이지 뉴스에 한국 야구 소식이 업데이트 된다 

 

코로나19 의 위기가 새로운 기회를 만들어 준 셈이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오는 8일 오후 7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전북 현대와 수원 삼성의 하나원큐 K리그1 2020공식 개막전을 K리그 공식 유튜브와 트위터 계정에서 실시간 중계한다고 6일 밝혔다.

 

K리그 개막전은 전세계 36개국에 중계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지난해 12월 스위스의 스포츠 중계방송권 판매업체 ‘스포츠레이더’와 해외 중계권 사업자 계약을 맺었다. 스포츠레이더는 전 세계 36개국, 8개 플랫폼에 K리그 중계권을 판매했다. 축구 종주국 영국 공영방송 ‘BBC’도 포함되어 있다. 

 

영국은 충구 종주국이다. 더구나 영국 BBC 는 국영 매체이다. 

 

 

전 세계의 스포츠가 중단 된 가운데. 한국은 코로나19 위기를 슬기롭게 대처하며 K-방역의 안정성으로 스포츠가 다시 재개 했다. 스포츠의 열기를 느끼고 싶은 전세계의 스포츠인들이 K-SPORTS 에 대한 호기심과 관심이 반영된 것 같다.

 

다국적 리그로서 K-SPORTS 위상이 더 높아지고 많은 선수들이 해외로 진출되는 기회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