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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100시즌2

Day037. 건강한 눈 만들기

raffier 2020. 4. 28. 23:48

노트북 모니터와 핸드폰 보는 일들이 많아지면서 

 

시력이 많이 나빠지기 시작했다.

 

충혈되는게 잦아지고 알레르기성 감염에도 쉽게 노출이 되었다. 

 

전에는 병원을 다니거나 안경 교정을 해서 시력을 회복했는데

 

한번 눈이 나빠지게 되는 경험을 해보니 회복이 쉽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눈 건강력 강화 및 눈 보호를 위한 것들이 무엇이 있는지 최근에 많이 찾아본 사항을 정리했다.

 

 

| 루테인(lutein)

잔토필의 하나로서, 현재까지 알려진 600개의 자연 발생 카로티노이드 가운데 하나이다. 

식물, 기타 잔토필에서만 합성되며 시금치, 케일, 노란당근 등의 잎채소에서 대량으로 발견된다.

눈의 노화에 따른 침침함이나 황반변성 예방에 효과가 있다.

 

루테인은 시세포가 밀집된 황반의 기능을 유지하도록 도움을 준다. 망막의 중심에 위치한 황반은 중심시력을 담당하는 부위로, 루테인이 부족해 기능이 떨어지면 시력이 떨어지거나 직선이 휘어져 보이는 증상이 나타난다. 게다가 60세가 되면 눈 속 루테인은 25세의 절반 이하로 감소하기 때문에 루테인이 함유된 케일 등의 식품을 평소 꾸준히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온라인 판매처에서 루테인이 함유된 약들을 구매 가능하다.

| 오메가3

 눈이 피로하다면 안토시아닌 등 베리류를 함유한 영양제를 선택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오메가3(DHA·DPA)는 혈행 개선과 중성지질 개선에 효능이 있다고 알려졌지만, 안구건조증에도 효과적이다. 지난 2013년 ‘안과 저널(Ophthalmology)’에 발표된 논문에 따르면, 오메가3를 하루에 2회씩 한 달간 섭취한 그룹은 그렇지 않은 그룹에 비해 눈물생성량이 증가하고, 눈물막의 안정성이 높아졌으며 통증 역시 나아졌다. 시중 영양제에 오메가3는 ‘EPA및 DHA 함유유지’라고 흔히 표기되어 있다. EPA는 염증성 물질인 PGE2를 감소시키고, DHA는 망막의 주성분으로 눈물막을 탄탄하게 하여 눈물 분비가 줄어드는 것을 예방한다

 

| 수분공급을 위한  '인공눈물'

일하는 공간이 건조해 지면 안구가 쉽게 뻑뻑해 진다. 눈에 피로도가 많이 쌓이게 되므로 수시로 인공눈물을 넣어주는 것이 좋다. 약국에서 쉽게 구입이 가능하다. 

입구가 마개로 되어 있어서 한번 개봉후 뚜껑을 덮어 보관 할 수 있다. 

상온에 오래 노출되면 바이러스 감염 위험이 있으니 재용하더라도 개봉 후 4시간이 지났다면 아끼지 말고 버리시는 게 안전하다고 한다.

 

| 블루라이트 차단 안경

전자파 차단용으로 많이 구입하고 있다. 핸드폰 노트북에 나오는 블루라이트가 눈 시력에 안좋은 영향을 많이 미친다고 한다. 안경 렌즈로 빛 차단하는 효과가 있기에 모니터를 많이 보는 업무에 추천한다.

 


눈 건강 관리는 한번 그 시기를 놓치면 시력이 급격히 나빠진다. 

 

50분 일하고 10분 다른 일을 하면서 

 

눈도 쉴 수 있는 시간을 만들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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