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039. 직업의 선택

일을 하다보면 전문가 영역에 들어서지 못하는 시점에서 

하루에도 몇번씩 고민하는 시기가 찾아온다. 

 

이 일로 계속 밥벌어 먹고 살 수 있는 건가. 

이길이 맞는건가?

 

- 더 이상의 미래가 보이지 않는 경우

- 미래를 내다보고 새로운 돌파구가 필요한 경우

- 안정적인 일을 찾기 위해

 

등등

 

무언가 근본적인 질문에 대한 답을 들어보아야 직업의 선택에 대한 실마리를 찾을 수 있지 않을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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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왜 이일을 하는가?" - 사이먼사이텍

저자의 글은 나에게 주어진 일이 왜 그렇게 행해야 되는지에 대한 물음에서 출발한다.

 

저자는 어떤 일을 하고 어떤 일은 하지 않을 것인가, 어디에 가담하고 어디에는 가담하지 않을 것인가, 당장에 돈이 되는 일과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지 말아야 할 일을 어떻게 구별해낼 것인가, 사람들을 향해 내 제품이나 서비스를 무어라고 소개할 것인가, 어떤 거래처를 택하고 어떤 고객들을 환대할 것인가? 등 일과 관련되어 우리가 하루에도 수십 번씩 끊임없이 내려야 하는 모든 의사결정에 가장 명료하고 분명한 기준이 되어줄 사고와 행동과 판단의 기준인 골든서클(Golden circle)이 무엇인지 전한다.

 

 

 

 

| "왜 일하는가"  - 이나모리 가즈오

이나모리 가즈오 히장은 일본에서는 경영의 신으로 불리운다. 

교토 세라믹(현 교세라)을 창업해 세계 100대 기업으로, 제2전지(현 KDDI)을 설립해 일본 최대 통신회사로 성장 시켰다.

2010년에는 망해가는 일본항공(JJAL)의 회장으로 취임하여 아메바경영으로 흑자로 전환시키는 놀라운 일을 만들어냈다.

 

하지만 그가 매번 성공가도를 달렸던 것은 아니다. 그의 과거는 실패의 연속과 수많은 좌절이었다. 

결핵투병, 원치않던 학과, 대기업 입사 실패, 겨우 '쇼후 공업'이라는 작은 기업에 들어갔지만. 그마저도 회사가 망해가기 시작했다.

 

떠나가는 사람들 앞에서, 함께 떠날 것인가 남을 것인가. 그는 회사에 남아 일에 몰두하기 시작했고

수많은 역경속에 '쇼후 공업'은 기사회생 한다.

 

그는 '일은 고역이 아니라 나를 키우는 최고의 가치입니다' 라는 말을 남겼다.

 

| 인생학교 일편

일에서 충만함을 찾는 법.

 

- 당신의 진로를 결정하는 데 혼란을 가져다주는 세 가지 주된 이유는 무엇인가?

- 직업을 바꾸는 데 따르는 가장 커다란 세 가지 두려움은 무엇인가?

- 현실에서 당신을 가로막는 가장 힘든 도전은 무엇인가?

 

자신이 몰입할 수 있는 일을 찾을 수 있을까. 적성에 맞지 않는 일에 대해 고민하는 사람들이 대다수다.

그렇다고 안정적인 직장을 구하기는 쉽지 않다. 새로운 도전은 잃어버리는 것이 크다. 하지만 정말 필요로 하는 것이

돈인 것인가? 라는 물음에는 고개가 갸우뚱해진다. 다만 돈을 많이 버는 사람들도 일에 치이고 건강을 해치는 

것은 지나침이 있다. 다시한번 진정 소중한 것이 무엇인지 사색의 관점으로 일에 대해 생각이 필요 한 점이다.

 

| 세바시 강연

 

세바시에는 각 분야 전문가 사람들이 15분동안 스피치하는 프로그램이다. 그들의 일상 속의 지혜와 삶의 성공 방정식들의 이야기를 듣다보면 내가 하고 싶어지는 분야 또는 열정을 다시 품고 나아갈 수 있는 가능성을 얻을 수 있다.

 

내가 선택한 일을 잘하는 일로 만드는 방법 - 지속가능한 노력과 열정

 

"언젠가는 그들도 한 번쯤 쉴 것이고 그떄 내가 쉬지않고 나아간다면 차이는 조금이라도 줄어들 것이다."

- 박지성, 전 축구선수 

 

 

 

| 1BOON jobsN

jobsN 에는 다양한 직업군을 가진 사람들의 인터뷰가 실려있다. 

 

여러 직업군에 얻는 인사이트 새로운 방법과 시도들. 직업군에서 겪는 애로사항들의 정보를 얻을 수 있다.

 

 

| 태용EO

 

태용 EO

실리콘밸리 직업 인터뷰, 창업가들의 인터뷰 내용을 주로 다룬다. 어떤 방식으로 직업과 창업을 선택 했는지 등 생각의 관점들을 들여다 볼 수 있다.

 

 

| 김작가TV

 

김작가TV

화제에 있는 사람들의 인터뷰 내용을 들을 수 있다.

직업편, 화제의인물, 대신물어드립니다 코너는 정형적인 내용 보다는 실질적인 알짜 내용들을 들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