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028. 드라마 더킹: 영원의 군주, 김은숙 세계관

최근 방송에서 핫하게 떠오르는 드라마가 있다. 

 

김은숙 작가가 집필한 '더킹 : 영원의 군주' 이다. 

주연은 이민호, 김고은 이다. 이민호가 대한제국의 왕으로. 김고은은 형사로 나온다. 

김은숙 작가의 매번 특이한 드라마 세계관 전개답게. 평행세계라 불리우는 2개의 세상이 존재한다.

이곤(이민호) 대한제국의 왕이 사는 세상. 그리고 정태을(김고은) 형사가 살고 있는 현실 세상.

 

미스터션샤인, 도깨비, 태양의 후예, 시크릿가든, 상속자들, 신사의품격, 파리의연인 등 수많은 히트작을 남겼다.

옛 고전부터 ,청춘물, 현대, 미래 세상까지 다양한 장르와 세상 전개 드라마를 집필했다.

 

매 드라마마다 남녀의 사랑 로맨스에 김은숙 작가의 특별한 인물관계 설정, 독특한 세계관이 반영되면서 색다른 드라마를 보여주었다. 

 

| '더킹 : 영원의 군주' 는 차원의 문이 있다.

 

만파식적이라는 피리를 통해서 다른 세상으로 통하는 문이 열린다.

 

 

 

| '이림' 의 악의 역할이 드라마의 또 다른 재미

 

이림(이정진) 은 이곤의 큰아버지. 역모를 저지르고 조카 이곤을 죽이려하지만. 실패로 끝나고 만파식적이 두동강 나면서

평행세계의 다른 세상으로 도망친다. 그 곳에서 또다른 자신으로 살아가며 악의 신이 되기로 한다. 

 

개인적으로 이번 악역 연기가 참 잘 어울린다라고 생각하게 만드는 역할이다. 

 

 

| 이곤(이민호) 황제와 정태을(김고은) 형사 의 로맨스

 

다른 두 세상의 사람이 풀리지 않는 사건의 실마리라는 인연으로 만나게 됬다. 평행세계를 넘나드는 활약상이 펼쳐질 것으로 예상이 된다. 그 가운데 이곤(이민호)이 정태을(김고은)을 황비로 맞이하게 될 것인지. 아니면 각자의 세상에서 다른 운명이 펼쳐질게 될지 앞으로의 로맨스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