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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 세상
Day052. 차세대 배터리-전기자동차 본문
공통 관심사 ‘차세대 배터리’…삼성SDI공장서 만나 미래 방향성 논의
삼성, 전고체전지 ‘시험무대’로…현대차, 전기차 점유율 확대 기대감
상용화까지는아직 미흡…코로나 위기 속 두 기업 회동만으로도 주목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정의선 현대자동차 수석부회장이 미래 먹거리인 전기차 산업 육성을 위해 손을 잡았다. 공통 관심사는 ‘차세대 배터리’로, 삼성의 전지 기술과 현대차의 자동차 기술을 융합해 전기차 산업을 키우는 게 목표다. 이번 회동은 재계 서열 1·2위인 삼성·현대차그룹의 사실상 총수가 사상 처음으로 특정 사업 추진을 위해 의기투합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출처: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1&oid=032&aid=0003008885>
차세대배터리 산업은 전기자동차 산업에 중요한 열쇠이다.
현대자동차는 과거 수소자동차를 미래 혁신 동력으로 모색했다 최근 전기자동차 산업으로 변화를 주고 있다.
삼성은 가전 반도체 이후의 미래 산업으로 바이오 헬스케어를 보고 있다 차세대 배터리라는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찾고 있다.
배터리 시장은 리튬을 사용하는 리튬이온배터리가 ‘천하통일’을 이루고 있다. 무선 이어폰부터 스마트폰, 여름철 들고 다니는 휴대용 선풍기, 무선 청소기, 전기자동차, 심지어 미국 자동차기업 테슬라가 호주에 건설한 ‘세계 최대의 배터리’인 에너지저장시설(ESS)까지 모두 리튬이온배터리를 쓴다. 하지만 공학자들은 만족을 모른다. 천하통일을 이룬 리튬이온배터리를 대체할 차세대 배터리를 새로운 재료 연구를 통해 찾고 있다. 나트륨(소듐)과 칼륨(포타슘)은 최근 가장 주목받는 차세대 배터리 소재로 떠올랐다.
출처: http://dongascience.donga.com/news.php?idx=34825
전세계인이 스마트폰을 쓰면서 배터리는 우리 일상생활에서 가까운 존재가 됬다. 그 전까지는 산업용 자동차용으로 배터리 산업이었다. 최근에는 전기자동차, 친환경산업에 대한 트렌드가 가까워지면서 차세대 배터리 시장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꿈의 소재로 불리는 그래핀을 활용한 대용량 배터리 기술도 개발되고 있다. 삼성전자종합기술원과 삼성SDI, 서울대는 저렴한 실리카(SiO2)를 이용해 팝콘 모습의 ‘그래핀 볼’을 합성하는 기술을 공동 개발했다. 이렇게 만들어진 ‘그래핀 볼’을 리튬이온전자 양극 보호막과 음극 소재로 활용했더니 충전 용량이 45%가량 늘어났다. 이론상으로는 고속 충전기를 활용하면 12분 만에 스마트폰 배터리의 충전이 끝난다. 삼성전자가 출시할 갤럭시 노트10에 넣는다는 소문이 있지만 아직까지 구체적으로 알려진 바는 없다.
국내에서는 현대차가 지난해 미국 전고체 배터리 업체 2곳에 약 90억원을 투자했다. LG화학·삼성SDI·SK이노베이션 등 국내 주요 배터리 업체들도 전고체 배터리를 선행 연구 중이다. 삼성종합기술원은 지난해 미국 MIT와 손잡고 반영구적으로 충전할 수 있는 전고체 배터리를 공개하기도 했다. 다만, 전고체 배터리는 기술적인 측면에서 에너지밀도 극복이 최대 관건이다. 충·방전을 위해서는 리튬이온 이동성이 확보돼야 하는데 액체상태 전해질과 비교할 때 고체 형태에서는 이동성이 현저히 떨어진다. 이 때문에 최소 2040년까지는 리튬이온 배터리의 경제성이 우위에 있을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출처: https://jmagazine.joins.com/economist/view/325498
삼성전자가 차세대 배터리 기술로 주목받고 있는 ‘전고체전지(All-Solid-state battery)’ 연구 성과를 공개했다. 기존보다 수명과 안전성을 높이면서 크기를 절반으로 줄였으며, 추후 전기차 주행거리를 늘리는 데 기여할 전망이다.삼성전자 종합기술원은 전고체전지 원천기술을 세계적인 학술지 ‘네이처 에너지’에 게재했다고 3월10일 밝혔다. 삼성전자 종합기술원은 삼성전자 일본연구소와 함께 1회 충전에 800km 주행, 1천회 이상 배터리 재충전이 가능한 전고체전기 기술을 개발했다.
출처: http://www.bloter.net/archives/373987
삼성전자 차세대 ‘전고체전지’ 기술을 개발한 (왼쪽부터) 유이치 아이하라 교신저자, 이용건 1저자, 임동민 교신저자
삼성전자종합기술원이 개발한 그래핀볼 배터리 기술과 전고체전지 연구 개발에 현대자동차가 관심을 보이고 전기자동차의 핵심인 배터리 성능 문제를 해결한 신차 전략을 내세우는게 아닐까 한다.
지금까지 현대자동차는 LG화학, 기아자동차가 SK이노베이션 의 배터리를 사용했다. 현대가 LG화학과 SK 이노베이션의 듀얼벤터 체제에서 삼성을 추가한 점은 주목할 점이다.
전기차 배터리는 '제 2의 반도체'라고 불릴만큼 높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지만 아직 시장 구도가 명확하게 형성되는 것은 아니다. 자동차 업계도 배터리 업체도 누구와 손을 잡느냐를 두고 치열한 머리싸움을 벌이고 있다.
SK이노베이션이 현대차그룹에 공급하는 전기차 배터리는 총 10조원 규모다. SK이노베이션의 배터리 수주잔량이 50조원을 조금 넘는 점을 고려하면 대규모 수주에 성공한 셈이다. SK이노베이션은 2024년까지 나눠서 배터리를 공급할 것으로 알려졌다. E-GMP 플랫폼은 울산에 새로 짓는 현대모비스의 전기차 전용 부품공장에서 생산한다.
[출처: 중앙일보] ‘집토끼’ 잡은 SK이노베이션, ‘산토끼’ 잡은 LG화학 https://news.joins.com/article/236622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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